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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하동군, 국제 차(茶)농업유산 세미나

 

경남 하동군은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린 지난 5월 20일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면 캔싱턴 리조트에서

하동 전통차농업 세계농업유산 등재 기념 국제차 농업유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전통차농업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의 차전문가들이

차농업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상기 군사를 비롯해 박경희 농림축산식품부 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마우루 아뇰레티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 위원장, 한중일 차전문가, 대학교수, 연구소 관계자, 차생산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는 황길식 명소아이엠씨 박사의 사회로

세계중요농업유산과 관련된 전문가의 기조강연, 한중일 전문가의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일본 전문가들은 야생차문화축제 개막식과 하동 전통차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기념식에 참석한 다음

하동농업유산 전시관을 둘러봤습니다.

 

 

이후 직접 차시배지와 쌍계사를 방문하고 
 

 

다례체험과 전통차 덖음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하동전통차농업 시스템 보전과 활용이 잘 이루어져 후대에까지 이어지는 농업유산이 되었으면 합니다.